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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터테인먼트

더 이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콴!

by 팔라우 2022. 4. 22.

더 이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콴!아이메이퍼 폭행 녹음 폭로, 뎁은 후회했다고 인정

뎁아이메퍼의 가정폭행 사건이 오늘 또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뎁은 오늘 직접 법정에서 녹음 증거를 발표했는데, 아이메퍼가 뎁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명확한 논리가 있었고, 녹음 속 아이메퍼는 뎁에게 손을 대고 그를 때렸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두 사람의 싸움을 부추기려 해 왔다.

에메퍼는 결혼 후 줄곧 그에게 좋지 않아 때리고 침대에서 대변을 보고 다른 남자들을 집으로 데려왔다는 뎁의 증언은 결혼 생활 동안 두 사람이 늘 싸우다 결국 이혼 생각을 갖게 했다.

처음엔 뎁이 못생김을 고민하며 망설였지만, 아이메퍼는 뎁이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거짓말로 가정폭행을 당하는 허상을 조성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하면 뎁을 패명시킬 수 있다고 친히 말하기 시작했다.

뎁은 그의 결혼 생활이 실패했음을 인정했고, 그도 후회한다고 말했지만, 그는 장물을 당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리고 법정에서 에메퍼의 변호사 벤 로텐본은 콴에게 "뎁씨, 디즈니가 3억 달러와 알파카 100만 마리를 들고 찾아와도 이 세상에는 다시 돌아가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게 없나 봐요, 맞죠?"

이에 뎁은 "이렇습니다, 로텐본 씨"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콴이 '캐리비안의 해적'과 인연을 맺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