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흥행 '리틀 클라이맥스'는 이 영화들에 의존한다.
'2021 중국 영화 관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어터 개봉작 중 누락된 영화 장르' 조사에서 판타지/공상과학, 역사/전쟁, 미스터리/범죄 부문 영화의 목소리가 가장 높았으며, 이 중 판타지/공상과학이 37.9%로 1위를 차지했다.판타지/공상과학(SF)이 현재 관객들이 가장 갈구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2015년, 장지화(張志華) 베이징사범대학 예술·미디어학부 교수는 중국판타지류 영화의 전망이 매우 좋아 절정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해 '요기잡기'는 24억3400만 원의 흥행 성적으로 2015년 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용을 찾아서' '서유기의 대성 리턴즈' '도사 하산' '20세여 다시 복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등이 개봉 당시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16~2018년 주요 감독들은 장이머우의 '장성', 쉬커의 '서유복요편', '디인걸의 4대천왕', 천카이거의 '요묘전', 야오화평의 '기문갑옷' 등과 같은 판타지물의 창작을 시도하면서 다른 판타지물들도 시장에서 뜨거운 토론을 불러일으켰다.'대어 해당화', '부끄러운 철권', '요기잡기2', '타임아웃 동거', '내 형을 빨리 데려가라', '바람과 저주' 등이다.
이어 2019년의 '어쩌다 마동이 세상에 내린다' '백뱀: 연기'는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더욱 젊은 관람층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2020년에는 판타지 영화 '나는 시간 끝에서 너를 기다린다' '맑은 아집'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으면' '월반 앨리스'와 멜로 요소가 결합돼 판타지 애니메이션 '강자니'가 그해 국경절 흥행에 힘을 보태 영화사 톱3가 됐다.
'소설가 암살' '신신방: 어쩌다 재탄생' '시신령' 판타지 3편이 2021년 설 시즌에 힘을 보태 78억2200만 원의 흥행 성적으로 설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설 시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F영화 측은 '유랑지구', '미친 외계인', '상하이 요새' 3편이 2019년 동시에 등장해 학계 업계 등 다각적인 논의를 불러일으켰고 2019년을 '중국 SF영화 원년'이라고 입을 모았다.특히 '유랑지구'로 대표되는 '하드 SF'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중국 SF영화의 발전에 수많은 기대와 갈증을 갖게 했다.

그 이유는 라오서광 중국영화평론학회 회장은 우선 중국 영화 공업화 수준의 향상으로 판타지/공상과학 장르 영화가 공업 제작과 시청각에서의 특별한 요구를 보장했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 영화 산업화의 발전은 장르의 새로운 성장점을 찾아야 하는데 판타지/공상과학 장르 영화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켰다.제작단가와 소비단가의 이중 수요는 판타지/공상과학 장르 영화가 중국 영화 장르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중국 영화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하는 데 기여했다.
2022년 개봉 예정인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미니세계의 각성', '면리장도', '소인어의 바다괴전설', '초능한 가족', '독불장군 달', '외우주의 모차르트', '내일전기', '너에게로 조심할게', '천성술', 2023년 설 시즌 '유랑지구2',추진 중인 '토스타' '우주탐사 편집부' '응답하라를 듣는다' '21세기에서 안전하게 대피하라' '삼체' '심해' '봉신 3부작' '정화하 서양' '그녀의 눈을 가져가라' '이인 아래' 등 다수의 영화가 판타지/공상과학 장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희극적 요소와 결합하다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다.
올해 개봉하는 판타지, SF 장르 영화를 보면 역시 코미디 요소와 결합해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최대 공약수를 찾기 위해 더 많은 선택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미 브랜드 효과를 형성하고 있는 '즐거운 꽈배기'는 판타지 영화 '초에너지 한가족'과 SF영화 '독불장군 달'을 가져왔다.앨런, 심템이 주연을 맡은 '초에너지 한가족'은 특수효과 렌즈 1718개와 소품 2만8780여개로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는 총 171일, 총 2만7055m2 규모로 제작돼 엄청난 몰입도를 보였다.
'독불장군 달'은 심템, 마리 주연으로 2023년 소행성의 충돌과 지구 살리기, 인류를 위해 월방패 계획을 배치했지만 이 계획이 실패하고 심템이 연기하는 독고월은 달에서의 삶을 열게 된다.

SF 코미디 영화 '외우주의 모짜르트'는 진사성이 각본을 맡고 연출을 맡았으며, 황희, 에이즈스쿼이가 주연을 맡았다. 천쓰성은 지난해부터 영화가 촬영이 끝났고 후반 작업 단계에 있다며 난이도와 시간이 기대 이상이라고 밝혔다.그는 이 영화에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시청각 효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국의 청춘 코미디를 원작으로 한 '조심해 너에게로'는 판타지, 청춘, 코미디 등 요소들이 잡다한 방식으로 실사와 만화가 결합된 방식으로 청춘 속 아름다움과 설렘을 다룬다.
시리즈 IP가 지속적으로 출시됨
촉망받는 '유랑지구2'는 '유랑지구'의 설정을 이어갈 예정으로, 유랑지구 시대의 젊은이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맞서고 있다.
'유랑지구' 시리즈가 만든 대장면 SF영화와 달리 제5회 핑야오국제영화전 3개 부문의 영예를 받아 '중국 SF영화의 참신한 경로를 열다'로 불리고 있다.
판타지 영화 '칼에 웃음' '화피2' '용결찾기' 3부 원선 영화에서 우르선의 상상력과 독창적인 미학적 이해를 엿볼 수 있다.최근 발표된 새 영화 입항에서 '정화하 서양' 시리즈 영화는 '봉신 3부작' '이인하'에 이어 또 다른 영화다.

판타지/공상과학 장르는 적극적으로 중국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려고 한다"며 "시어터의 경우 관객과 홍보할 때 다른 홍보 포인트를 가질 수 있고, 모든 관객이 영화에서 자신과 공감하거나 자신이 관심 있는 지점을 찾을 수 있어야 영화의 흥행이 더 잘 표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정인로는 말했다.
애니메이션 판타지, 홍콩식 SF
최근 개봉 예정인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미니세계의 각성', '소인어의 바다괴전설'은 모두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어린 관람층을 위한 색다른 판타지 세계를 구축했다.6500만 년 전 백악기 말기의 공룡세계로 건너갈 수도 있고, 작은 인어공주를 따라 해저 깊숙이 들어가 스릴 넘치는 해양 모험을 시작할 수도 있다.
비교적 흥미로운 점은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작은 인어의 바다괴 전설'은 모두 상밍이 감독했다는 점이다.'미니세계의 각성'은 샌드박스 게임 IP를 원작으로 한 첫 빅픽처로, 욱욱휘 감독은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이 있으며, '아둔곰 아둔사'로 칸 TV페스티벌 어린이 판정단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면리장도'는 이지문, 샤오페이 감독이 연출하고 임달화, 증몽설 등이 주연을 맡아 당나라 현종 말년 칼객 독고가 벗인 꽃봉오리의 복수를 위해 시련의 생사를 겪으며 암살자 조직을 척결하는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그린다.
우현후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뤄즈량 각본, 구톈러(古天樂), 류청윈(劉青雲), 류자링, 장자후이(張家徽) 등이 주연한 SF영화 '내일전기'는 시간적 배경을 2055년으로 설정해 한 엘리트 부대가 지구를 구하는 임무를 짊어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영화 최초 발기인은 구톈러(古天樂)로 홍콩달러 4.5억 제작에 투입됐으며 주요 특수효과는 구텐러(古天樂) 자신의 회사 '천하일ONE COOL'이 제작했다.그는 "홍콩은 진지함을 인정하는 SF영화가 필요하다"며 '내일전기'의 차별화된 장르 장르와 획기적인 제작 수준으로 홍콩 SF영화를 이끌어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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